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빙수! 난 팥을 싫어하니까 팥은 패스! 대신 좋아하는 떡 추가!
왼쪽은 커피 녹여서 얼린 우유 + 얼린 바나나 + 생크림 요거트 + 빙수 떡 + 꿀 + 후르츠 칵테일
오른쪽은 흰 우유 얼린 거 + 딸기잼 + 딸기 요거트 + 빙수 떡 + 후르츠 칵테일

락앤락 같은 통에 우유를 얼려서 만드는 간단 빙수다. 제빙기 따위 없으니 상온에서 적당히 녹인 다음 포크로 분해 작업을 거쳐야 한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넣어서 만들어 봤는데 그냥 우유에 커피 녹여서 얼린게 가장 깔끔하고 맛있다. 난 농도 조절 가능한 게 좋아서 내가 원하는 만큼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게 더 좋지만 귀찮으면 커피 우유, 딸기 우유, 바나나 우유 사다가 그냥 얼려 먹어도 괜찮을거 같다. 코코아 가루나 다른 가루 넣어서 얼려 먹어도 좋겠고 말이지. 근데 사진처럼 만들면 너무 달고 양도 많다. 저 컵이 생각보다 엄청 큰데 (머그컵 현장에선 디자인 별로라서 안 샀는데 결국 나중에 배송비까지 주고 주문해서 샀다) 왼쪽 꺼 다 먹고 배 터지는 줄 았았다. 오른쪽꺼는 조금 먹다가 다시 냉동실로 고고~ 이거 다 먹으면 초코 시럽 넣어서 먹어봐야겠다. 처음이니까 저렇게 만들어 먹었지 나중엔 그냥 우유만 얼려 먹을 확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