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글쓰기 기능에만 충실한 어플 '씀'. 스마트폰 어플이지만 아날로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하루 두 번 글감을 던져주는데 그 글감을 가지고 자유롭게 글을 쓰면 된다. 내가 쓴 글은 공개할 수도 있고 비공개해놓고 혼자만 봐도 된다. 이웃이나 좋아요 이런 기능이 없어서 온전히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음이 좋다. 어플 이름처럼 일상적으로 글을 끄적거리고 싶은 사람에겐 좋은 어플 같다. 내 필명은 '글쓰는 고양이'인데 중복돼서 안 된다는 필명이 많아서 간신히 정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 쓴 글 몇 개 공개. 가끔 이렇게 썼던 글 모아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